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지혈증약 부작용 스타틴 후기

by 선한정보통 2024. 7. 2.

1. 고지혈증약 후기

고지혈증약을 복용하게 된 건 미루고 미루던 건강검진을 받은 후입니다. 어디가 딱히 아픈 것은 아니었고 지난 2년간 피로감, 두통과 특히 뒷목 부분, 뒷골이 늘 답답하고 당기고 뭐랄까 꽉 막힌 기분이었어요. 손으로 두드리기도 하고 안마기로 마사지를 하기도 했지만 답답함이 사라지질 않았습니다.
몸이 물에 젖은 스폰지처럼 무겁고 자도 자도 피곤했지요. 혈액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제가 걱정한 것은 집안 유전인 당뇨였어요. 공복혈당도 살짝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당뇨병진단을 받을 거라 생각했죠.
며칠 후 병원에서 바로 와서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으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말하자면 위급하다는 뜻이겠죠.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고위험군. 총콜레스테롤 313, LDL(나쁜 콜레스테롤) 217이나 나왔더군요. 기준치를 아주 웃도는 수치였죠.

첫번째 혈액검사 고지혈증 수치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았지만 부작용을 알아보니 걱정이 앞서서 스스로 복용을 미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먹었던 육류, 빵류, 과자류, 아이스크림, 주스 등을 다 끊고 완전 반대로 먹기 시작했고 운동도 매일 하기 시작했지요. 서서히 몸이 가벼워지고 두통도 덜했지만 뒷골 당김은 나아지지 않았어요. 스스로 느끼기에 몸이 크게 호전되는 게 아닌 것 같아서 약을 복욕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먹어야하고 중간에 끊으면 다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해서 2개월 정도 매일 저녁 복용하고 다시 혈액검사를 받은 결과 상당히 많이 호전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스스로 느끼기에 몸 상태게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두통, 뒷골당김이 사라지고, 몸이 무겁지 않고, 피로감이 사라졌어요. 물론 식이조절과 운동도 병행하고 있고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매일 아프고 불편함을 참으면서 사느니 짧더라도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고요.

결과적으로 지금도 매일 복용하고 있고 만족스럽습니다. 

2.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 몸에는 다양한 지질 성분이 있는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입니다.
고지혈증은 이러한 지질 성분 중 하나 이상의 수치가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 식습관, 운동 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과다 섭취하거나 운동 부족,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이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3. 고지혈증의 위험성과 합병증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 내 지질 성분이 높아지면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심장마비, 뇌졸중, 말초혈관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더욱 위험한데,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반면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의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며,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심장마비, 뇌졸중, 말초혈관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심각한 장애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고지혈증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총 콜레스테롤: 200 mg/dL 미만이 정상, 240 mg/dL 이상이 위험 수준
LDL 콜레스테롤: 100 mg/dL 미만이 정상, 160 mg/dL 이상이 위험 수준
HDL 콜레스테롤: 남성은 40 mg/dL 이상, 여성은 50 mg/dL 이상이 정상, 그 미만이 위험 수준
중성지방: 150 mg/dL 미만이 정상, 200 mg/dL 이상이 위험 수준
이 수치를 기준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판단할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에 따라 목표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고지혈증약 스타틴 부작용

고지혈증약 중에서 스타틴계열의 약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과정을 차단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근육통, 근육 약화, 근육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드물게 횡문근 융해증(rhabdomyolysis)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근육 손상으로 인한 근육 단백질이 혈액으로 유출되어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입니다.
  • 간 효소 수치 상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간 기능 검사가 필요합니다.
  • 스타틴 사용 환자에서 새로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두통, 소화기 증상(구역, 구토, 설사 등), 수면 장애, 기억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발생 시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변경, 용량 조절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5. 고지혈증 예방 식단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 줄이기

붉은 고기, 가공육, 튀긴 음식, 팜유 및 코코넛 오일을 피하고, 대신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등 건강한 지방을 선택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 풍부한 식품 섭취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의 생선과 아마씨, 치아씨, 호두 등을 식단에 포함시킵니다.

식이섬유 섭취 증가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저콜레스테롤 식품 섭취

두부, 콩, 퀴노아, 귀리, 보리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한 식사를 합니다.

항산화제 풍부한 식품 섭취

항산화제가 풍부한 베리류, 녹차, 다크 초콜릿, 커피 등을 섭취하여 콜레스테롤 산화를 방지합니다.

 

스타틴 정보